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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6 월요병을 만들기 위한 발병행동(?)이란 무엇일까

SUPIXEL 2024. 7. 29. 03:57

제목은 대충 = 구직활동(취준생의 발버둥질)

사실 몇달 놀고 싶어서
놀면서 이력서도 만들고(?)
놀면서 포트폴리오랑 보도자료이력도 만들고(?)
눈 뜨자마자 사람인 잡알리오 제대군인센터 사이트 켜고
오전 오후로 오늘은 뭐가 올라오나 둘러보고(?)
여러모로 취업에 진심인건 아니였고 더 놀고 싶었지만(?)
(진짜로 취업하려는 마인드가 조금 결여되있었음)

여름도 두달도 안남았으니(더위는 두달 넘게 남을듯)
슬슬 바쁘게 살아볼까? 해서 취업하려고 알아보는중 ㅋㅋ
안그래도 그 빡세다는 방통대를 편입을 해서
학위 하나 채울려고 넣어놓기도 했고…
의도적으로 바쁨을 느끼기 위해서
하나씩 조금씩 채워나가는 중이긴 하지만 뭐 아무튼

그동안 뭐를 지원했고 결과가 어떻게 되었는지는
아마도 8월 중순쯤에 총집합해서 남길듯..
그때쯤이면 취업이 되있을거란 자신감이라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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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아무튼 이번 달 중순에는
가지고 있던 대황-콘의 카메라를 두 대 팔았지 뭡니까.
찍새소리만 6년째 듣다가 카메라를 다 팔아버린 이유는

무엇이냐 이유가 대체 뭘까

나도 모르게 사진에 슬슬 정을 떼고 있었고
무엇보다 사진이 나한테 있어서는 밥벌이인지 예술인지
혹은 아둥바둥 잘 살아있다고 알리는 수단인지 뭔지
사진에 대한 목적성이 요근래 떨어져도 한참 떨어졌고
관심받으려하는 목적은 더더욱 아니였으니..
결국은 사진을 찍는게
더는 행복하지가 않았다고 하는게 맞는 듯 하다잉

TMI를 더 방출하면
저번 5월에 나고야를 방문했을 때부터
카메라를 들고 다니는 것이 불쾌하다고 느껴졌다.
현역때 카메라 두개 표준 망원 줌렌즈를 물려서 어쩔때는
K2소총 두대 드는 것보다 무거운 무게로 들고 다녀도
어차피 업이니까 일이니까 아무렇지도 않던 내가
자유로워지니 미러리스도차도 들고다니기 싫어진것이다.
결국 나는 기록을 목적으로 들고다니면 무겁다 느끼지만
사실 생각해보면 정말 하찮은 무게라 생각이 드는
그러한 미러리스들을 처분하기로 마음 먹었고……

잠시나마 정이 들긴 했어도
개인적으로는 다시는 손에 잡고 싶지 않은
니콘 카메라 두 대를 모두 당근으로 방출해버린 나
앞으로(꽤 긴 시간동안은) 사진용으로는 카메라를
구입하지 않을거란 다짐과 함께 두 기종 모두 ㅂㅂ

잘가라 그래도 미우나고우나 너로 인해서 2년 반동안 쌓은 모든추억에 감사한다 ㅎㅎ 다른 주인이랑 잘살아 ㅂㅂ
너는 다신 보지말자 너랑 있을 때 행복했냐고 물으면 그건 아니야

(오늘도 깨닫는 것 : 니콘을 사고 팔려면 사지말자)

그렇게 두 카메라들과 렌즈를 250만원이 넘게
값을 받아가며 결국 구입하게 된 카메라는
거짓말같이 겁나게 가벼운 소니 zv-1m2를 사게된다.

250-105=145 라는 다소 이 사람 논란있는데? 라는 계산법으로 스스로 열심히 타협하여 구매완료


???????????

가볍고 작아서 들고 다니기 편하고(핵심)
영상도 종종 찍고 싶고 1TB짜리 SD카드도 있고(?)
똑딱이 같은 카메라는 중고에도 널렸지만 뭐
새거사면 기분이 좋잖아요? 히히 바로 구입완료.

테스트 영상을 대충 찍어본 것들 중 하나

앞으로는 이 카메라가 스마트폰을 대신하여
여러 기록을 남기며 재밌게 촬영해볼 예정이니 기대가득.

똑딱이 카메라를 사려 알아보던 사실이지만
신품 구하기도 어렵고 중고가격은 미쳤다고 알려진
리코GR3 혹은 GR3x 는 진짜 되팔렘들 다 죽었으면..
지들은 쓰지도 않을거면서 가격올려서 파는 놈들 악질임.
잘 쓰고 계신분들이 종종 쓰다가 팔면 모를까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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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하튼 이번 7월에는 더위가 유난히 강해졌기 때문에
영화관(?) 으로 더위를 피하려 도망칠 일이 많았다.
원래 혼자 영화보는건 즐겨하던 취미생활이였고
전역 후 한량처럼 지내던 내가 5월 1일부터 지금까지
영화관을 찾아가서 본 영화만 15번 정도가 된다..
특히 이번달은 벌써 4번 정도? 영화를 본 것 같은데 암튼
짧게나마 실로 주관적인 리뷰를 해보자면 음
(약스포주의)

1. 핸섬가이즈(7/10 수현스코어(?)) 한번 봄

국내 B급 감성의 컨셉으로 나온 슬래셔(?) 영화인데
캐나다의 2010년 영화 “터커 & 데일 vs 이블“ 을
우리나라에서 리메이크한 영화라고 한다..
(원작은 안봤지만 이 영화를 보니 머리가 탁! 하고
무슨 느낌인지 강렬하게 느껴짐)
유치하다고 느껴지는 부분이 불쾌하지 않고
툭만대면 연기 꼭 못하는 배우들이
“끼야아아악!” 비명만 질러대는 해외 영화들의
각종 슬래셔 코믹무비들을 잘 패러디하기도 했고
그렇다고 배우들이 구데기냐? 이 영화는 전혀 아니다.
전혀 어색하지 않은 연기 잘하는 배우들을
상당히 많이(혹은 거의 다) 섭외하여 연기는 최고다.
생각해보니
슬래셔라고 했지만 오컬트 영화가 더 맞는 것 같다.
이유는 나중에 영화를 보면서 찾아내시던가..
강 스포로 저 포스터에 둘 빼고 다 안죽음(?)
이것도 역시 영화를 보면서 알아내시던가..

킬링타임/피서 목적 영화관 방문이라면 상당히 볼만함.

2. 명탐정 코난 극장판 - 100만달러의 펜타그램
(6/10 수현스코어(??)) 한번봄

# 코난덕후 아닙니다 #

영화를 다 보고 쿠키영상까지 다 봤는데
영화관을 방문했으니 뭘 볼까해서 본거지
이거 보려고 개같이 뛰어가진 않았음영화관을 간건 아님.

(약/강스포 주의)
예고편만 보면 괴도키드랑 코난의 대결이 또 다시 찾아온
그런 내용으로만 보이지만 실상은 약간 혹은 다수 아님.
오히려 괴도키드 이새1끼는 대결 상대도 아님.
코난 말고 하이바라 선에서 (아 물론 얘도 똑똑하다)
정리될 것 같은 활동반경과 능지 수준에 더불어서
빌런이라는 이미지 때문에 악행을 해야할 것 같은 놈이
오히려 경찰들을 도와주는 활약이 존재하고
(정의를 위해서냐? 근데 그것도 아님 ㅋㅋ 본질은 그럼)
결국 괴도키드로 인해 엮인다는 내용인 것들은
“야 신이치! 니 얼굴 괴도키드랑 닮음 ㅋㅋ(다소의역)“ 과
”니네 아빠 우리 아빠랑 형제래 ㅋㅋ(다소의역)“ 인듯.
특히나 ”니네아빠 우리아빠 형이래“ 이 부분은
내가 알고 있는 선에서는
신이치의 아빠와 카이토의 아빠가 형제라면
처음엔 얘네 아빠 죽었다고 생각해서 자식쉐키가
일본 희대의 대도둑이 되어서 보물털이 쉐킷쉐킷 하는데
어디서 잘 먹고 살면서 범죄자 만드는데 방조한 아비라서
이야 그럼 죽었다는 것도 결국 구라고 자식 범죄자 되는거
멀리서 지켜보면서 꼬시다 맛동산~이랬다고 생각하니
이걸 대체 앞으로 어떻게 풀어나갈 것인가..기대중 ㅋㅋ
그리고 살아있디는걸 신이치 애비가 그동안 알고 있었고
그럼 얘도 그동안 범죄자 숨겨준 사람인거네 ㅋㅋ세상에

라는 생각들이 두번째로 들었고요(ㄹㅇ)
사실 쿠키영상 내용보고 그냥 놀란게 첫번째였어요..
나도 놀라고 뒤에 애들도 중고딩도 성인도 놀람 ㅋㅋ

암튼 코난 팬이라면 전편(흑철의 어영)보단 노잼이고요
그래도 볼만은해요..킬링타임으로요..
근데 왜 난 다 알고 있냐했더니 코난 많이봤네 나도..

3. 데드풀과 울버린 (8/10 수현스코어(???))
- 이건 이틀에 걸쳐서 두번이나 봄

두번 본 이유는
롯데시네마 먼저 보려는데 토스프라임 포인트 많아서
천원주고 한번 보고 통신사 vip라 내용 이해도 다시 할겸
CGV 무료 티켓으로 또 한편 봐버렸지 모에염

재밌음. 난 이전 내용을 많이 인지하고 봤으니 더 재밌음.
특히 크리스에반스 나왔다가 순삭되서 죽었을때
안타깝진 않고 영화를 이렇게 구성했네 싶어서 꿀잼ㅋㅋ
일부러 두번 본 이유가 다 계획이 있는건데
처음봄 - 스포포함 내용해설 유튜브 시청 - 두번째 봄
= 꿀잼!
이런 결과가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엑스맨 시리즈를 전부 다 이해하진 못했지만
워낙 화제의 영화이기도(해외) 했고
로건 보면서 조금 가슴이 먹먹하기도 했었고
사실 살아서 등장하니 어떤식으로 등장할지는
어느 정도 예측이 매우 가능했던 상황이였기도 하고
(애초에 멀티버스에다가 TVA가 나와버렸으니)

디즈니 플러스 구독해제 전에 로키 시즌 1,2 다 봤었고
(구독해제는 더 마블스랑 와칸다 포에버 극장에서 보고
아 진짜 이새끼들꺼는 문제있다 개노잼이네 이래서..
근데 또 마블 드라마 필수시청이라면 다시 결제할듯)

물론 마블 드라마는 리뷰 반 실제시청 반이였지만
자 이런말들을 왜 끄적였냐 하면
결국 마블의 각종 시리즈에 대한 이해도가 없으면
이 영화는 데드풀1,2편처럼 데드풀의 제4의 벽을 깨는
그 재미로밖에는 안느껴지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니까
필수 사전 시청은 아래와 같은데,
인피니티사가(전체), 데드풀 전체, 엑스맨 트릴로지와
엑스맨 비기닝시리즈도 그렇고 로키1/2 편..너무 많다..
아무튼 울버린에 대한 추억(=엑스맨 시리즈의 추억)이
다수 있으신 분들은 마블 멀티버스 사가를 많이 안봤어도
어느 정도 혹은 꽤 많이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

이건 뭐 스포할 것도 없음 ㅋㅋ 그냥두루두루 볼만함.
(헨리 카빌 나와요 잘 찾아보셈 ㅋㅋ)
그리고 휴잭맨 역시 개잘생김 굿

암튼 영화 이야기는 이렇게 길어지게 되었고..
어차피 내가 기억력이 좋지 않으니 여기에 남겨놓고 보면
누군가는 보겠지 그게 나라서 ㅋ 이러면 뭐 낫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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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튼 주간 기록물에 충실하는 내 블로그니까
여러모로 다시 남겨보면
그동안 잠시 대구를 다녀왔고 존맛탱 라멘을 먹었었고
그 라멘집 이름은 “나의피는라멘으로되어있어” 고…

필자가 먹었던 라멘인데 따뜻하고 생긴거 다른 마제소바류 느낌(?)의 라멘이였는데 음..
걍 이거먹을껄

아무튼 대구는 그냥 동기형이랑 놀려고 간것 뿐이였고
대구는 솔직히 그닥 재밌는게 없었다..
신기했던건 놀러간 마지막날 나폴리탄 식당이 보여서
들어갔는데 촬영장비가 이것저것 있길래
“나폴리탄 맛있네요 ㅎㅎ 근데 조명들이 많네요?” 여쭤봤더니 말문이 또 틔여서 이래저래 말씀나눠보니
공군군수사 정훈병 출신분이 차린 식당이셨고…
내 3여단 후임자 상사분이 대구 군수사 근무하실 당시에 사장님이 정훈병으로 복무하셨었고…
어머나 세상에 이럴수가 세상 좁다..느끼고 옴.
사실 상 이번 대구방문 중 가장 인상깊던 순간.

그리고 운동을 싫어하는 나지만 그래도 할건 해야되서
풋살도 차러 나가고 새로온 동갑내기 남자분하고
말이 틔였는데 자동차 설계하시는 분이였는데
“현기차 타지마요..못 내보낼 것들도 내보냄” 이러시고
대체 우리나라 사람들은
현기를 흉기로 르노쌍용쉐보레를 르쌍쉐로 묶어서 까도
모자라다고 생각할 정도로 서로 까대서 어질어질한데
난 그럼 외제차를 타야겠구나 볼보나 사야지 이러고 ㅋㅋ
암튼 저날 너무 습하디 습해서 땀이 미친듯이 나고..

몸에 비가 반정도 땀이 반정도 쭉 짜면 1리터는 넘을듯

그 와중에 유니폼 PSG 아니냐 어디서샸나는
다른 풋살 회원분의 질문에
일본에서 8500엔 주고 구입한거라 하니까
갑자기 일본여행 곧 가는데 ㅎㅎ 설레네 이러시길래
좋은 여행이 되시겠지 싶었어서 ㅋㅋ 재밌는 대화였고 뭐

아무튼 다음에 남길 글들은 대충 이렇습니당
1. 8월 초에 있을 키타큐슈 2박3일 여행기
2. 앞에서 언급한 취업일대기
3. ??? 또 다시 남기게 될 일상들

새벽에 한두시간 폰으로 글 끄적여가며
아 이제 새벽 4시네 ㅋㅋ 어쩌지 이러는게 아니고
아직은 월요병에 시달리지 않기 때문에 ㅋㅋ
하지만 오늘 청주를 잠깐 다녀와야되는 내 운명을 깨닫고
아 5시엔 꼭 자야지 결심하고 유튭보다가 자는 내인생이
레전드지만 뭐 어쩌겠습니까

오늘은 여기서 끝